* 돌배나무 놀이터의 첫 번째 이야기 - 남도동화 - 돌배나무 놀이터의 첫번 째 이야기가 태어난 공간은 남도 입니다. 그 중 "삼학도가 된 세처녀"는 전라남도 목포의 삼학도의 전설을 담은 동화입니다. - 내용 : 유달산에서 수련을 하던 청년을 사랑한 아랫마을 세 처녀가 바다에 빠져 세 마리 학으로 날아오른 뒤 다시 세 개의 섬이 되었다는 ‘삼학도 전설’. 슬프고 애절한 유달산과 삼학도 전설을 재구성한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.